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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정보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풍미유 건면 칼로리, 영양분석 후기

by everything is going to be great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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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풍미유 건면 후기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이 맛있다고 주위에서 한 번 먹어보라고 해서 사와봤어요. 맵다고 하던데 저는 맵찔이거든요 살짝 걱정되기도 하는데 고추기름을 좀 적게 넣으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아무튼 맛있다니까 한번 도전해보고 그 후기를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목차

1.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2.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내용물

3.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칼로리, 영양성분, 조리법

4.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완성 후기

 


1.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표지는 검은 봉지에 매운걸 강조한 표지네요. 검은 봉지가 무광으로 되어있어 건면을 강조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강조할 부분만 광택을 넣어서 강조하고 회사에서 강조하게 싶은게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겠어요

건면과, 빨간고추, 로스팅 이 3가지를 강조하고 싶나봐요.

 

 

2.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내용물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내용물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내용물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내용물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내용물은 건면과 스프, 고추기름이 들어가 있어요. 면은 둥근형으로 되어있는데 네모난 면이 아니네요 짜파게티는 네모난 면인데, 솔직히 둥근 면이 끓이 편하지 않나요? 냄비가 동그랗잖아요 저희 집 냄비는 작아서 네모난 면을 넣으면 모서리 부분이 튀어나오거든요, 그래서 둥근면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스프는 건더기 스프는 따로 안들어가 있고, 마지막에 넣는 스프와 함께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프는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로스팅 짜장면이 강조하는 고추기름이 들어가 있는데요, 맵다고 하네요. 저는 맵찔이라서 고추기름을 조그만 넣을 예정입니다. 과연 사천짜장과 같은 맛이 날지 궁금하네요.

 

 

3.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칼로리, 영양성분,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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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칼로리, 영양성분, 조리법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봉지 뒤편에 조리법이 나와있는데요 조리법을 잘 지키시는 분들은 계신가요? 저는 대충 이렇게 만들면 되구나만 보거든요. 여기에 정석적인 방법이 있으니 나만의 방법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나만의 짜파게티 같은 라면 끓이는 법

1. 물을 일반 라면보다 많이 넣는다 (짜파게티류는 면이 굵어서 일반 라면보다 오래 끓여야함. 그렇게 안하면 면에서 밀가루냄새가 많이남)

 

2. 물을 끓인다. 끓일 때 건더기 스프도 같이 넣는다 (없으면 안 넣음)

 

3. 물이 끓으면 면을 넣는다.

 

4. 4~5분정도 끓이고 면발을 하나 건저 먹어본다(자기가 원하는 기준의 면발을 찾는다, 나는 짜파게티는 약간 퍼진걸 좋아하기에 내가 원하는 면발이 나오길 찾는다.

 

5. 물을 붓고 면수를 세숟가락정도 남기고, 냄비에다 스프를 넣고 기름을 넣고 약불에 소스를 비빈다.

 

6. 그릇에 면을 옮기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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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칼로리, 영양성분, 조리법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칼로리는 440칼로리다.

건면이라서 그런가 500~600칼로리 사이에 있는 짜바게티류보다 적게 나온다.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영양정보

나트륨 1,040mg 

탄수화물 88g,  단백질 8g, 지방 7g

식이섬유 3g, 당류 7g, 트랜스지방0g, 포화지방 1.4g,, 칼슘 31.36mg, 철분 0.82mg  

 

눈에 띄이는게 나트륨도 라면에 비해 적게 들어가있다. 국물이 없어서 라면이랑 나트륨이 차이가 나는 거 같다. 

 

 

4.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완성 후기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완성 후기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완성 후기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완성 후기

 

이번에는 냄비에다가 스프를 넣고, 고추기름을 넣고 비비면 더 매워질 거 같아서, 그릇에다가 스프와 고추기름을 넣고 비볐다. 고추기름은 약 3분의1정도만 넣었다. 외관상봐도 건더기 스프가 없어서 건더기가 눈에 띄지 않는다. 비비고나니 무슨 가만 점같은게 있는게 그게 건더기 같았다. 이정도 넣을거면 차라리 건더기 스프에 대한 언급을 왜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맛은 진짜로 사천짜장맛이 났다. 매웠다는 말이다. 맵찔이라서 매운걸 수도 있는데, 불닭볶음면 같이 매운정도는 아니고 고추기름을 조금만 넣었는데 왜맵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운걸 먹으면 정수리부터 땀이 나는데 땀날정도는 아니고 입안에서 맵다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밀가루맛이 조금 덜 나는거 같았다. 또 면이 건면이라서 그런지 물컹한 느낌보다는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쁜 느낌은 아니고 건면이 이런거구나 느낄 수 있는정도인데, 맛이 괜찮았다. 매운걸 싫어해서 자주 먹을진 모르겠으나, 가끔식 생각나는 맛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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