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멀미 차멀미 성인용 멀미약 노보민 시럽 후기

배멀미 차멀미 성인용 멀미약 노보민 시럽 후기

 

울릉도에서 독도를 갈때 저동약국에서 산 성인용 멀미약이다. 멀미약에도 종류가 많다고 한다. 내가 울릉도에서 독도에 갈때 내가 늦게 가는 바람에 빨리 흡수되는 멀미약을 준다면서 먹으라고했다. 가격은 2,500원이였다. 30분정도 남았었는데 바로 먹고 저동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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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노보민시럽 정보

2. 노보민시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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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보민시럽 정보

노보민시럽

노보민시럽

노보민 시럽은 성인용 멀미약이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스틱 형식으로 생겼다. 크기는 오라메디, 마데카솔정도의 크기이고 먹기 편하다. 스틱형식으로 된 멀미약은 자르는 선이 있어서 굳이 가위를 쓰지않고 손으로 잘라서 먹을 수 있다. 자른 뒤 쭈욱 짜서 먹으면 된다. 

 

노보민시럽 정보

가격은 2,500원으로 약국마다 가격이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노보민 시럽은 액체로 되어 있어서, 알약보다 효과가 빠르다. 그래서 차나 배를 금방 타야할 때 먹으면 효과가 빨라 좋다.

 

사용기간은 종이곽 하단에 적혀있으니 참고하면된다. 이 곽 안에는 멀미약이 2개 들어있다. 한번에 한개씩 먹으면 되니 갈 때 올때 하나씩 먹으면 좋을 듯하다. 보통 이동이 왕복으로 되기때문에 좋은 거 같다. 

 

키미테또는 귀미테 등 여러가지로 불리우는 패치형 멀미약은 부작용이 심하기에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한다.

키미테는 부교감 신경을 억제하는 원리로 멀미를 억제하는데 주 성분인 스코폴라민이 환각이나, 정식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키미테를 만지고나서 눈을 만지면 큰 악영향을 미치게된다. 실명이나, 눈이 아플 수가있다. 

 

그래서 마시는 멀미약이나, 알약인 멀미약이 보편적이다. 

 

노보민시럽 정보

 

1포당 용량은 6ml로 양은 적다. 그 액체는 포도향과, 단맛을 띄고 있으면 황색을 가지고 있다.  이 약은 멀미약이기에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에 대해서 효과가 있으며, 멀미약은 대게 30분~1시간전에 약을 먹어야한다. 그렇지 않고 이미 멀미가 시작되었을 때 약을 먹으면 효과가 없다. 

 

멀미약은 전정기관의 감각을 둔하시키는 역할을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이미 멀미가 진행될 경우에는 그 효과가 없다.

 

약품성분

메클리진염산염수화무 25mg

카페인무수물 20mg

피리독신염산염5mg 

 

 

첨가제(보존제로는) 파라옥시벤조산메틸0.42mg,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0.18mg 등이 들어가있다.

 

 

2. 노보민시럽 후기

배를 타기에 시간이 촉박했다. 30분정도 남았어서 빨리 약국에 갔다. 약사님이 이미 배시간과 그날 날씨를 이미 꿰뚫고 계셨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뱃멀미를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액체로 된 멀미약을 줄테니까 빨리 먹고 배타로 가라고 했다. 받자마자 하나 먹고 배타로 갔다. 독도가는데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데 다행이도 멀미를 안했다. 멀미하면 그날 컨디션이 다망해서 하루종일 숙소에서 쉬기만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다. 

 

날씨도 좋아서 독도에 입도도 하고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