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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중 꼭 가봐야할 맛집 best 3

everything is going to be great 2022. 10. 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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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중 꼭 가봐야할 맛집 best 3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겠습니까?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란 말이 있고 여행에 있어서 음식은 빼놓기 힘든 한 요소인데요, 울릉도라는 섬에서 나는 특별한 음식이 뭔지, 꼭 가봐야할 맛집은 어디가 있는지, 기타 음식점 후기는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곳은 제가 5박6일동안 여행 중 먹어보고 가장 맛있었던 맛집을 추천하는 겁니다~

 


목차

0. 울릉도 소개

1. 이사부초밥 초밥

2. 다애식당 홍따밥

3. 태양식당 따개비칼국수

4. 기타음식

 


0. 울릉도 소개

울릉도는 대한민국 경상북도에 소속된 섬으로 해산물과 나물로 유명하다. 해산물로는 오징어를 첫번째로 꼽을 수 있고 돌돔을 비롯해 각종 회, 물회, 독도새우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또 홍합밥, 따개비밥, 따개비칼국수, 홍따밥, 오징오삼겹살을 줄여서 오삼불고기가 유명하다  나물로는 호박이 유명해 호박식혜, 호박막걸리, 명이나물, 나물비빔밥, 엉컹퀴 등 나물이 많이 난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음식이나, 기념품을 사서 집으로 가져가면 좋을 거 같다.

울릉도식대는 보통 1만5천원에서 2만원정도된다.

 

 

1. 이사부초밥 초밥

이사부초밥 초밥
이사부초밥 초밥

이사부초밥은 초밥을 시켜먹으면 된다. 건물은 작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걸한다. 나는 갔을때 사람이 다 차있다고 포장을 해야했다. 가게는 소규모고 도동에 위치하고있다. 미리 전화를 해보고 가는 게 어떨까 싶다. 초밥의 맛은 엄청 맛있었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일반 오마카세에서 먹는 초밥보다 맛있었다. 엄청맛잇는 오마카세집이랑 맛이 비슷해서 매일 먹을 수 있을정도로 맛있었다. 주방장이 여러 음식자격증을 가지고있었다. 자리는 4테이블이 있었고 1테이블이 비어있던 거 같았는다 다 예약이 되있다고 말했다. 눈치껏 포장해달라고했다. 맛은 일품이다. 

 

 

2. 다애식당 홍따밥

다애식당 홍따밥
다애식당 홍따밥

도동항에 있는 다애식당이다. 다애식당에는 홍합밥, 홍따밥, 오삼불고기 등을 파는 식당이다. 도동에 있는 음식점은 1인이면 음식을 사먹기 힘들다 그래서 홍따밥을 다른식당에서 5군데정도 가고 마지막으로 간곳에서 성공해서 먹은 밥인데 엄청 맛있어서 추천한다. 홍합밥으로는 보배식당이라고 유명한 곳이 있는데 거긴 내가 갔을 때 문이 닫혀있어서 못갔다. 1인도 식사 가능한지 모르겠다. 다애식당은 진짜 복받아야한다. 1인 식사를 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고마워서 추천하는 건 아니고 맛도 너무 맛있었다. 밑반찬도 엄청 맛있었다. 맛집의 기본은 밑반찬만 봐도 아는데 밑반찬도 맛있어서 밥과 반찬을 거의 다먹었다. 

 

 

3. 태양식당 따개비칼국수

태양식당 따개비칼국수
태양식당 따개비칼국수

여기도 1인 식사가능한 음식점이다. 사실 도동 저동 이외에는 크게 식당이 많이 없어서 그곳 외에는 1인식사가 가능한 거 같다. 울릉도에는 의외로 중국집이 많은데 나는 중국집에서는 식사를 안했다. 태양식당은 남쪽 사동쪽?에 있는 식당인데 무조건 가야한다. 여기서는 따개비칼국수나 따개비죽을 먹어야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맛집순위를 메기자면 여기가 1등이다. 무조건 꼭가야한다. 다른 곳에서 따개비칼국수 먹지말고 여기다 꼭 가라 강력 추천이다.

 

 

4.기타 음식

 

호박식혜, 호박막걸리, 나리분지에서 밥집, 보배식당 등 여러 맛집들과 음식들이 있는데 내가 가보지 못하고 먹지 않아서 추천을 못한다. 나리분지에도 맛집이 있다고 들었고, 보배식당도 맛집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약소도 울릉도에 유명하고, 독도새우도 유명하다. 약소불고기, 독도새우는 두개다 먹었는데 맛있었다. 근데 가격이 비싸서 강력추천하지는 못하겠다. 그래도 둘중에서 독도새우는 한번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독도새우는 2인분부터팔고 12만원이다. 혼자서 먹으려면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해서 가격이 부담될 수도있다. 약소불고기는 혼자서 2인분시키고 1인분 포장가능하다. 물론 독도새우도 2인분시키고 포장하면 되기도한다. 

 

중국집맛집도 있다던데 내가 먹어보지 않아서 추천을 못하겠다. 중화밥을 좋아한다면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맛집을 찾아보길바란다. 

 

그리고 기념품으로 말린오징어, 반건조오징어, 호박엿, 오징어먹물빵오브제, 독도양말, 독도티셔츠 등을 사갔는데 반건조오징어, 호박엿, 오징어먹물빵이 호응이 좋았다. 이런 기념품은 도동에 기념품 거리에서 살 수 있으니 집으로 돌아갈 때 사면 된다. 그리고 마그네틱이나 액세서리를 사고자한다면 독도문방구 저동에 위치, 저동커피 저동에 위치 두가게가 붙어있음 저동여객선터미널 바로뒤에 위치하고 있음. 또 저동여객선터미널 근처에 울라울릉도안내소에서도 울릉도 기념품을 살 수 있다.

 

이글을 참고해서 즐거운 울릉도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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