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생일선물 bleu de chanel 향수 추천(내돈내산)

30대 남자 생일선물 bleu de chanel  향수

bleu de chanel

퍼퓸 가격

100ML 205,000원

50ML  145,000원

샤넬홈페이지 기준.

 

퍼퓸 소개

향의 지속정도에 따라 퍼퓸이니 오뚜왈렛이니 종류가 많은데

이향수는 퍼퓸이다.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아로마틱 우디 계열의 향수이다.

이렇게 말하면 우리가 느끼기에 무슨 말인지 잘 모른다. 

나만 모르는 건가 싶기도 한데

 

내기준에서 설명해 보자면

그냥 향의 지속력이 좋고

뭔가 여름에 쓰기 좋게 시원한 느낌도 있고 무거운 느낌도 있다.

시간에 따라 향이 변하고 고급지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든다.

 

보통 손목에 뿌리고 두손목을 비빈후

귀 밑에 한번 묻힌다.

그리고 몸에 한번 더 뿌린다.

 

써보니 굉장히 만족스럽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으니

50ML로 구입해 보는 게 좋을 거 같다

별5개 중 5개이다.

 

내돈내산이다.

 

 

사용후기

나는 향수를 매번 나갈때 마다 뿌린다.

손목에 한번

몸에 한번

등쪽에 한번

총3번정도 뿌린다.

 

사실 이향수는 내돈내산이라기보다는 선물을 받은 향수이다.

이전에는 ck one be 향수를 즐겨 썼고 겨울에는 파코라반을 주로 썼다.

이런 향수는 대게 5만원대이고 향은 내마음에 드나

향이 금방 날아갔다.

 

하지만 이향수는 향이 일단 고급지다

향수 고수는 아니다. 나는  초짜인데

이향은 고급지다는게 느껴진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고급지다.

 

누가 이향을 맡아도 고급지다고 느껴질 수 있을 거다

초보자도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향수는 향이 지속성이 강하고 사용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조금 달라진다.

무거웠다가 가벼워졌다고해야하나

이런 점이 특징이다.

 

내가 돈만 있으면 이향수를 계속 쓸 거같다.

근데 이가격대의 다른 향수도 써보고싶다.

이가격대의 다른 향수의 비교대상이 없기때문이다.

 

5만원대 향수쓰다 20만원짜리 향수쓰니 확실히 다르다는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