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힌남노 뜻, 크기, 피해정도, 예상경로, 태풍시 창문 대비하는 방법

11호 태풍 힌남노 뜻, 크기, 피해정도, 예상경로, 태풍시 창문 대비하는 방법

비오는날 풍경

오늘 날씨가 흐린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올해 11호 태풍인 힌남노가 와서 그런가 모양입니다.

다다음주에 울릉도 여해을 갈까 생각중인데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

목차

1.힌남노 뜻

2.힌남노의 크기

3.힌남노 피해정도

4.힌남노 예상경로

5.태풍대비

---

 

1.힌남노 뜻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그 뜻은 라오스어로 새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라오스에 있는 국립공원 이름과 같습니다. 

 

 

2.힌남노의 크기

힌남도 태풍이 이렇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그 크기가 커서 많은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태풍의 세기는 처음에는 컸다가 올라오면서 작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힌남노는 크기가 크고 크기가 줄지 않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20hpa, 10분 평균 풍속은 50m/s, 1분 평균 풍속은 72m/s이다. 

그리고 11호 태풍인 힌남노가 이정도 강도면 강이나, 매우강으로 발전될 것으로 보이며 이 위력은 성인에게 지장을 줄정도이기 때문이다.  40m/s가 넘으면 성인이 외부에서 걷는데 지장을 받는 정도로 강입니다.

 

 

3.힌남노 피해정도

2003년 14호 태풍인 매미만큼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매미는 경상남도를 덮쳐 마산, 진해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가게에 물이차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굉장히 큰 피해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힌남노로인해 남부지방에는 흐리고 비가 계속 내리고 있으며, 일본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 역시 11호 태풍 힌남노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4.힌남노 경로

태풍의 경로와 세기는 기상상황에 따라 변한다. 그래서 9월 2일 기점 예상경로는 9월 6일 화요일 오전 9시경 경남 통영시에 상륙할 것으로 판단되어지고 있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보다는 일본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어졌는데 태풍의 방향이 북서쪽으로 옮겨지고 있어 11호 태풍 힌남도의 한반도 상륙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어, 지역단위 차원에서 많은 대비를 해서 피해가 적도록 노력해야 할 것 이다. 

 

 

5.태풍대비사항

강력한 태풍이 온다는 걸 알고있으면, 우리는 이에 대비를 해야한다. 태풍의 크기가 작아지거나, 경로가 바뀌어서 피해를 안본다면 좋겠지만, 강력한 태풍인걸 알기에 이에 맞춰 대비를 하는 것이 옳다.

 

먼저 태풍의 경로를 파악하고 진행 방향을 인터넷이나 tv 핸드폰으로 알고있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을 파악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집에 창문을 점검해야한다. 태풍이 불어 창문이 깨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창문은 젖은 신문을 붙이거나, 테이프를 엑스자로 붙이는게 좋다고 하는데 젖은 신문을 붙이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나을 거 같다. 또 창문과 창틀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창틀이 있고 그 위에 창문이 있는데 이 사이 공간이 많으면 바람이 강하게 불 시세 창문이 많이 흔들려 깨질 수가 있기 때문에 이 공간을 종이나, 신문지 등으로 채워주는 것이 좋다.

 

집안에 보통 베란다 쪽에 식물이 많이 키우는데 태풍이 해당지역을 통과할 즈음에 그 식물들은 안으로 들여보네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꼭 식물이 아니더라도, 혹시 집에 바람이 들어와 쓰러질만한 물건들을 이동시켜 놓는게 좋다.

 

집은 간단하게 비상식량과, 비상약을 상비해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이상 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