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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여행

부산에서 강원도 가는 방법은 몇가지일까

by everything is going to be great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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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강원도 가는 방법은 몇가지일까

주문진항
주문진항

 

강원도 여행이 가고싶었어요. 시원한 바람과, 푸른 바다, 넓은 백사장에 혼자 앉아서 바다 소리를 듣고싶었어요. 일상을 벗어나서, 잡생각을 떨치고 싶었어요, 외국은 낯설고 강원도로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부산에서 강원도 가는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목차

1.비행기로 갈 수 있을까?

2.기차로 갈 수 있을까?

3.버스로 갈 수 있을까?

4.자가용로 갈 수 있을까?

5.결론

 


1.비행기

비행기는 부산에서 양양으로 가능 비행기는 없어요.

대구에서 양양으로 가능 비행기도 없어요.

그래서 비행기로 강원도 가는 방법은 없어요.

이전에는 있었다고하는데 지금은 없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사용하는 분들이 적어서 인지는 모르겠어요.

확인하는 방법은 포털사이트에 국내비행기라고 치면 노선이 뜨는 데 그곳에서 부산에서 양양을 지정하면 검색 할 수 있어요

 

 

2.기차.

기차는 부산에서 강릉으로 가능 직통기차는 없어요.

그래서 경유를해서 가야하는데 부산에서 서울,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야해요.

부산에서 서울가는데 59.800원, 서울에서 강릉 가는데 27,600원이 들어요 ktx 기준입니다. 총비용은87,400원이에요

왕복으로 간다면 비용은 대략17만5천원정도 들겠네요.

부산에서 서울은 2시간40분정도 서울에서 강릉은 2시간, 환승시간포함해서 시간은 총 5시간정도 걸려요.

그나마 부산역이 집에서 가깝다면 다행인데 부산역이 집에서 멀다면 시간은 더 걸리겠죠?

시간과 비용이 많이 걸리네요.

확인하는 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코레일 어플을 까셔서 들어가시면됩니다. 출발예정일을 정하고, 구간을 부산에서 강릉으로 지정하신뒤에 조회를 하시면 됩니다. 

 

 

 

3.버스

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에서 강릉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게 있어요. 소요시간은 6시간 17분 운임요금은 38,000원

심야로가면 시간이 좀 적게 걸리고 운임료는 비싸져요 4시간58분, 5시간33분짜리가 있고 41,800으로 금액은 같아요. 심야버스를 이용하시면 좋긴한데 기사님이 졸음운전을 하실 수도 있으니, 그걸 염두에 두고 타셔야해요. 그리고 버스는 화장실을 내마음대로 중간에 못가니 참고하셔야해요.

위내용을 확인하시는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부산에서 강원도 버스라고 치시면 시외-고속버스 조회가 나와요. 그러면 출발지와 도착지 설정, 그리고 일정 = 날짜를 선택하시면 가능 행선지로가는 시외-고속버스가 나와요. 검색에 뜨는 걸 선택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4.자가용

자가용은 간단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가고싶은 장소를 검색 후 길찾기를 누르시면 됩니다.그러면 키로수와 통행료 걸리는 시간까지 다나옵니다. 그리고 연료비도 나오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또 포털사이트 말고도 본인이 즐겨사용하시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시면 행선지에 대한 정보들이 나올겁니다.

 

 

5.결론

부산에서 강원도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비행기 불가능, 기차 가능, 버스 가능, 자차 가능,

 

기차는

부산역에 가야하고 비용이 왕복 17만 5천원정도 들고 5시간정도가 걸려요. 장점은 내가 운전을 안한다. 장기간이지만 화장실을 중간중간에 갈 수 있다.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든다. 입니다

 

 

버스는

노포까지 가야하고 비용이 왕복 대략 8만원정도 들고 시간은 어느 버스를 타냐에 따라 다르다. 비용사실 그러하다 대략 시간은 5시반 40분정도 든다. 장점은 내가 운전을 안한다. 비용이 기차보다는 저렴하다. 단점은 장거리에 반해 화장실을 내 마음대로 갈 수 가 없다.

 

 

 

자동차는

본인 기준으로 연료비가 12만원정도 든다. 장점은 출발시간 도착시간을 내맘음대로 조정가능하고, 중간중간에 화장실을 내 마음대로 갈 수 있다는 점이다. 단점은 내가 직접 운전을 하니 피곤할 수 있다는 점, 그래서 막상 여행을 할 떄 피곤해서 여행을 즐기기 힘들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기에, 초보운전이지만, 자차로 가는 걸 선택했다. 그래서 일정을 느슨하게 잡아서 2시간가고 쉬고 2시간 가고 쉬고해서, 갔다. 막상 가기전에는 막막했는데, 차로 가는 도중에 노래를 틀고, 중간에 잠시 쉬고하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갔다. 드라이브하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좀 풀리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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