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삼겹살 고르는법

맛있는 삼겹살 고르는법

 

대한민국 누구라면 삼겹살을 좋아할 것이다. 그래서 삼겹살에 소주로 술을 많이들 마신다. 사실 삼소는 궁합이 좋지 않다. 안타깝게도. 왜냐하면 삼겹살은 찬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소주 역시 그러하기에 찬성질 찬성질이 만나서 좋지 궁합상으로는 좋지 않다. 이걸 말하려고하는 건아니고, 가게에서 삼겹살을 먹을 때도 있지만, 집에서 삼겹살을 사서 먹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우리가 어떤 삼겹살을 사야하는지, 왜 그것이 맛있는지 알아보자

 

 

목차

1. 맛있는 삼겹살을 고르는 방법

2. 삼겹살 사는 그외 꿀팁

 

 

 

1. 맛있는 삼겹살을 고르는 방법

아주 간단하다. 

ㄱ. 오돌뼈가 있는 삼겹살을 사라

ㄴ. 색이 연분홍, 흰색이 섞여진 것을 사라

 

이 2가지만 보고 고르면 된다. 

이제 이유를 한번들어보자

 

삼겹살이라는 부는 뱃살이다. 돼지의 뱃살을 사는데, 우리가 지칭하는 삼겹살은 뱃살 + 갈비살이 합쳐진 부위를 우리는 삼겹살이라고 부른다.  뱃살부위는 갈비살이 있는 부위보다 지방과 살이 섞여있지 않고 지방따로 살따로 분리가 되어있어서 식감과 맛이 갈비살이 있는 부위보다 덜하다. 살과 지방이 골고루 섞여있어야 더 맛있다. 살과 지방이 골고루 섞인 부위가 바로 갈비대 부분인 곳이다. 그렇기에 그곳에는 뼈가 있고 지방과 살이 골고루 섞여있기에 맛이 좋아. 이 부분을 사는 것이 좋다. 

 

그렇기에 마트에가서 삼겹살을 살 떄 제일먼저 오돌뼈를 있는 부분을 먼저 살피고, 두번째로 고기색과 지방과 살이 골고루 섞인 삼겹살을 선택한다면, 현명한 구매를 할 수 있다. 

 

참고로 살과 지방이 분리된 부분을 미추리라고 한다. 

 

 

2. 삼겹살 사는 그외 꿀팁

ㄱ.도축후 3~5일 정도 되는 고기가 숙성이 돼서 맛이 좋다. 숙성이 된다는 말은, 돼지를 잡을 때 돼지가 경직되고 경직이 풀리는 기간이 3~5일정도 된다. 그렇기에 3~5일정도 지난 고기를 고르는 것이좋다. 이를 찾는 방법은 라벨지에 이력번호가 나와 있어서 인터넷에 검색해 확인을 할 수 있다..

 

ㄴ. 보통 1인에 200~250g정도 계산을 하고 고기를 사면된다. 

식사를 함께하는 사람이 많이 먹거나 적게 먹거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육점 1인분기준은 200그람이며 100그람당 330칼로리로 계산이 됩니다. 그렇기에 다른 음식을 곁드린다든지 볶음밥을 먹는다든지를 계산해서 구입을 한다면 알맞은 양의 삼겹살을 살 수 있습니다.

 

ㄷ. 통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마트에 얇게 잘라진 부분만 판다면, 가게 사장님께 삼겹살을 통으로 400그람정도 사고싶다고 하면 통으로도 잘라줍니다. 그때 오돌뼈 있는 부위로 잘라달라고하시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통으로 삼겹살을 구입하는 이유는 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고, 삼겹살을 좀 두껍게 먹으면 식감이 더욱 좋기에 이렇게 먹는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같이 식사를 하는 사람 중 이가 좋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상 맛있는 삽겹살을 고르는 방법이였고 이것들을 참고해서 맛있게 삼겹살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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