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맛집 황태뚝배기 산촌 후기(안반데기 가는길)
강원도에 놀러갔다. 지인이 추천해준 맛집이다. 안반데기 가는 길에 있는데 황태뚝배기가 맛있다고해서 사먹었다.
주차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장이있다. 하지만 규모가 작다. 그래서 길가에 주차해놓는다. 2차선인데 차도 가에 많이 차들이 주차되어있다. 산촌 가게 옆에도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서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그렇다.
맛집이라고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경우가 있다.
위치
안반데기라고 별보러 가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는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83이다.
영업시간
매일 10:00시에 영업을 시작한다. 20:00시에 마친다
라스트 오더는 19:00시 이므로 시간을 잘 맞춰가자.
15:00~17:00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전화번호 033-614-9230
메뉴
황태가 메인 재료이다. 이 가게에서 황태뚝배기가 주메뉴이므로 황태뚝배기를 먹는 것을 추천받았다.
취향에 따라 바른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화장실
화장실은 식당에서 출구로 나가는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서 사잇길을 들어거면 왼쪽편에 화장실이 있다.
깨끗한편은 아니다. 예스러운 화장실이다.
산촌식당후기
식당의 테이블은 비닐로 덮혀있었다. 사람이 많이 오니까 이렇게 해놓는가보다.
나는 지인의 추천을 받은 황태뚝배기를 먹었다.
사이드는 와사비, 멸치, 깍두기, 오뎅, 고추무침, 열무무침, 등이 나왔고 껍질을 버리는 그릇이 하나가 나왔다.
황태뚝배기에는 팽이버섯, 조개, 홍합, 황태,파 등이 가득채워져서 나왔다.
어떻게 먹어야할지 모르겠을만큼 당황스러웠다.
밥을 말아먹어야하는데 뚝배기에 재료들이 가득채워져잇어서였다.
일단 안에있는 황태와 조개 등 재료들을 먼저 건저먹고 밥을 말아먹었다.
황태랑 조개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그런지 국물이 시원했다.
약간 맑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무거운 느낌이 아니였다.
술마시고 해장하러 오면 진짜 기가막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긴 한데 해장하고 먹으면 기가 막힐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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